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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사회복지사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자문해 보았다. 솔직히 그렇다고 단언할 자신은 없다. 다만, 후회할 때는 후회하더라도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길이다. 아직 젊기에 만약 그 길이 내 길이 아니라면 그때 다시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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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나면, ‘왜 좀 더 일찍 자리를 박차고 변화하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를 마음속에 품고 살게 된다.” 75p
덧붙이자면 우리는 인생을 새로 시작해보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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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용어로는 대상 선택이라고 하며 프로이드는 대상선택의 기준을 의존적 대상선택과 자기애적 대상선택으로 나누었다. 의존적 대상선택이란 말 그대로 의존할 대상을 사랑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아기가 엄마에게 그토록 애착을 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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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다. 대체로 즐겼던 일이면 되는 것이다. 결과가 꼭 좋게 끝난 일만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일을 해 나갔던 과정이 재미있었던 사실이 중요하다. 그런 요소들을 가지고 있으면 일반적으로 ‘성취했다’고 할 수 있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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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있는 것이다.
지식트레이드의 오픈과 함께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더욱더 마음에 와 닿았다. 조금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 강박관념처럼 깨진 유리창이 생기지 않게 혹은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게 또한 깨진 유리창이 나타나기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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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책이 아닌 것 같아서 읽는 내내 다짐과 반성을 반복했다. 회사에서 튀는 사람보다는 중요하고 즐거운 사람으로 팀원들과 회사의 커뮤니케이션에 경청하고 싶다.
내가 먼저 즐거움으로 무장하고 이것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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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 해야 되며, 목표를 더 명확히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선 요즘 비전을 크게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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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를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칭한다. (항상 부정적인 태도로만 일관하는 사람)
우리는 주변에 에너지를 더해주는 사람이 되고 있나요? 적어도 에너지 뱀파이어는 되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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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맡은바 직무뿐아니라 다방면에서 나 스스로 만족하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현재의 나의 모습이 미래에 내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진행형이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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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천국으로 보내면 안 되는 건가요? 그곳에서 더 행복해 할 텐데요."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고, 그 선택을 신은 존중합니다." 1.책 소개
2.지은이 소개
3.서평
4.감상
5.인상깊은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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