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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분야와는 담을 쌓고 지내던 나에게 이번 과제는 상당히 힘든 일이였다. 처음 시작할 때는 공리주의라는 도덕윤리에 대해 거의 무지한 상태였는데 이제는 조금이나마 내 의견을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는 것에 나름의 뿌듯함을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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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도덕 교과서 6단원 나와 우리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이 단원의 학습 목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려는 마음 다져보기이다. 제시된 이야기를 통해 여러사람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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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 공동체일 것이다. 칸트의 도덕철학은 이렇듯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의 강조라는 토대 위에 이룩되어 있다. 칸트는 그 속에서 개인의 도덕적 이상과 사회윤리의 목표와의 조화의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논자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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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시간에 배우거나 선생님의 경험과 같은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공감을 끈 후에 자발적인 도덕활동을 겸한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공감을 사회로 확대시키는 경험을 겪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선생님은 단기적인 교육이 아니라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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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공동체적 유대, 공동체적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해야한다. 따라서 자유주의적 사고에 기초한 도덕 교육은 어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학교 도덕과 교육에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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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마저도, 편의에 따라 지키고 어기고를 반복하는 모습을 수없이 목격했기 때문이다. 본인은 여전히 초등교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하고 인간으로써도 인격도야가 필요한 사람이지만, 어쩌면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학교 현장의 학생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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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불감증은 어떠한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 별 생각 없이 저지른 잘못이 남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칸트의 철학을 윤리교육에 적용하여 수업 시간에 이러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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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것이다. 아동에 따라서는 자신만 알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존감이 낮고 희생이 덕이라고 생각하는 아동도 있기 때문이다. 배려 교육을 통해 자신을 위하고 다른 사람도 위하는 아동을 길러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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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삶이란 자신이 알고 있는 덕목을 실천에 옮길 때 가능하다. 어른보다는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일 때 저러한 덕목을 마음에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도덕 교육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초등학교 현장에서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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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 행동을 학생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결국 바로 양심에 관련된 도덕 수업에 앞서 더욱 중요한 것은 평소에 나타나는 교사의 태도와 자세이다.
5. 과제를 통하여 느낀점
양심을 가르친다는 것, 양심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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