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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는 하늘의 별만큼 읽어야 할 책이 많음을 새삼 느꼈다. 보도 듣도 못한 다양한 책들이 그것도 읽을 가치가 있는 책들을 15분으로부터 소개받았다. 그러나 이 책 속의 지식인들처첨 독서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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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그들의 운명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결정들과 우연한 사건들과 어쩌다가 받아들이게 된 구속들의 축적이 낳은 산물에 불과하지만 죽음을 향한 그 꼬불꼬불한 길,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완만한 상호간의 파괴는 영원한 애매함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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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서재.. 모두 책을 통해서 만들어진 그 고유한 세계속에서 그는 끊임없이 사유하고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마지막으로 그가 추천한 내 인생의 책이 있다. 바로 생텍쥐페리의 <인간의 대지>다. 사실, 생텍쥐페리하면 <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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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고, 그 책에 담긴 주제에 대해서도 나름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어 아주 재미있었다. 점점 독서에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 준 책이라 주위에 꼭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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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청춘으로서 도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으로 생각하였다. 그런 기대를 하며 읽은 책이지만 결코 그러한 내용이 아니었다. 도리어 청춘시절에 겪게 되는 아픔을 통한 공감을 저자는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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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이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많이 해소된 기분이었다.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친구들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참고문헌
배유안, 초정리 편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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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지만, 식물인간이 다시 어떠한 계기로 정신을 찾는 경우를 보면 그들을 비인간으로 취급하는 것은 안 될 것이다.
뇌에 대한 연구를 보면 볼수록, 인간으로써의 존재는 정말 신비로운 것 같다. 인간의 이러한 모든 것들이 단순한 화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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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독서 감상문이라는건 참 쓰기 힘드네요. 무슨 서식도 있고 그랬던것 같은데, 전 인터넷 안뒤지고 직접 쓰는거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써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분량이 조금 적은것 같은데.. 윤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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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받고 있고 읽어 본 독자라면 모두 공감 할 만 한 작품들을 만났을 것이다. 단순히 말하면 재미있고 어쩌면 우리가 요즘 자주 사용하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로 소설을 지은 듯하다. “이것이 젊은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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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만한 책이다. 그의 삶을 보고 배울 점은 너무나 많았다. 곧은 기개와 정열, 그 밖의 많은 것들..내가 앞서 무기력자들을 싫어한다고 했지만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나 역시 김산처럼 뜨겁게 살지는 못했으리라. 나 역시 제국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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