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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을까? 그런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스토리의 구성과 몇몇 연출부분에서 아쉬움은 남지만, 이전의 이런 비슷한 스타일의 한국영화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로스트메모리즈는 분명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는 것에 만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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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움직이면서 이익을 만들고 그 이익을 만들기 위해 인간은 기계처럼 일을 한다. 그로 인해 인간의 성격은 황폐해지고 탈출구를 찾는다. 영화에 등장하는 남자처럼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착란 증세까지 보이는 것도 다른 사람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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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사물들이라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 그 사물을 존재하게 하는 사실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겐 슈타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매트릭스는 거짓말일 뿐이다. 아무리 달콤한 현상이라해도 그것이 철저한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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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영화였다. 여고괴담 외에도 부패한 교육현실을 비롯해 교사의 편애와 체벌 등을 고발하는 사회의식이 배어있는 말죽거리 잔혹사, 친구 등의 영화에서도 우리학교 현실의 문제에 대해 같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시사한다고 본다.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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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그는 살아남았고, 결국 환희를 맛봤다.
이 영화에서는 나치를 철저히 비난하고 있지만, 인간을 비난하고 있지는 않다. 폴란스키 감독은 전쟁의 잔혹성만이 아니라 이런 인간의 본질을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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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임을 잊지 않고 희극을 통해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자신의 양어머니인 엘리엔느를 따라가지 않고 자국에 남았다는 점에서 그녀의 강한 정신력과 자국에 대한 애국심과 단결력 여성의 높은 신분등을 느낄수 있는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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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동시에 내포되어 있는 인류학을 공부한 그녀는 정상에서 궤도 이탈해 있는 여성 아웃사이더들에 관한 고찰로 9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감독계의 선두주자로 부상하였다. 그녀가 그려내는 여성들의 모습은 대부분 자신의 진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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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높여서 알지 못했던 퍼즐부분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맞춰 볼 생각이다. 졸업을 코앞에 놔두고 있는 지금 여유가 생기면 그의 다른 작품을 보면서 영화공부를 한번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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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많이 모여진다면 분명 세상은 아름답고 온유한 세상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파이널환타지의 소감을 마친다 I. 서론 (영화를 보게된 동기 및 소개)
II. 본론 (영화를 보며 느낀점)
III. 결론 (영화를 다 보고난 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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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우리나라는 언제쯤 독일처럼 통일이 돼서 굿바이 레닌과 같은 영화를 보며 공감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하며 아쉬움이랄까... 무언가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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