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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랜딘의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다. 장애라는 것에 가려져 찾지 못 했던 자신만의 재능을 찾아 극복하고 일어서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나만의 작은 꿈이 생겼다. 나의 격려와 응원으로 그랜딘처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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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이 아니며 자신 또한 그러한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테레사 수녀님이 말 한 것이 생각난다. 우리는 이웃의 범위를 너무 좁게 보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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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라고 생각하거나 지능이 낮다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고 그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무지라고 생각한다. 장애를 능력이 부족한 것은 맞지만 그것은 하나의 특정한 부분일 뿐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들을 존중해주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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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하며 노력을 게을리 했던 내 자신에 대한 반성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졌다. 영화속에서 템플 그랜딘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던 모든 일들을 이뤄냈고 심지어는 대학원에 들어가 보통사람들도 만들기 힘든 훌륭한 농장운영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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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영화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 2010)’을 보고
1. 영화를 보기 전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는 어떠했나요?
2. 영화 제목 / 영화 선정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영화 속 장애인은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나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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