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그레이드 버전’ 의 레스토랑이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은가.
지승룡 사장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모자라도 주위의 의견을 잘 듣고 수렴하며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는 30의 후반의 나이에 경영의 길에 맨몸으
|
|
|
다고 생각했다. 졸업을 하고 난 뒤에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앞으로의 길을 조금이나마 열어줄 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듯한 것이 대단하다. 나중에 내가 CEO
|
|
|
것이.
이 책에서 주는 많은 교훈들도 많지만 혁신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 만으로는 큰 값어치를 해주는 것 같다. 날 수 없는 새 펭귄, 우리는 그저 날 수 없는 새니까라는 생각을 했지 그 펭귄이라는 새가 날개 뼈가 있고 실제 날 수
|
|
|
난다고 했는데 그걸 곱씹으며 읽어 본 보람이 있었다. 이 책에 적인 비법들을 읽고 지금 내가 왜 스타벅스에 빠져드는지, 고등학생때 처음 스타벅스 방문시 왜 불쾌했는지 이유를 명확하게 알았기 때문이고 앞으로 창업을 할 때는 철저한 분
|
|
|
음가짐이 조금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도 내가 하는 이 일을 사랑한다. 굳이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내가 하는 일에 도전과 열정,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차적인 것이다. 다시 한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