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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라는 책은 품고 있다.
뒤틀린 방향성
사람은 살면서 많은 괴로움에 직면하게 된다. 괴로움의 크기는 정말 다양하고 그것으로 인한 고통도 마찬가지다. 우울증은 괴로움과 고통이 자신의 의지만으로 통제를 불가했을 때 생겨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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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성이 증대하는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면, 요즘 나오는 심리학 서적들은 개인의 의지에 주목하는 듯하다. 타인의 시선이나 기타 외적인 요소에 흔들리지 않는 나를 부각하는 것이다. 능력이 아닌 용기가 부족한 것임을 잊지 말자.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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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거울
6. 죽음과 삶에 대한 내성 기르기 - 조은 시집『따뜻한 흙』
7. 뱀소년의 허물벗기,(불)가능한! - 김근 시집 『뱀소년의 외출』
8. 상상의 지리학의 세 가지 유형 - 이영주·정끝별·박형준의 시집
Ⅳ.제4부
서평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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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대안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놀며, 함께 부딪히며 땀 흘리고 함께 커가고 싶다. [독서감상문]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독서감상문]프레이리의 교사론
[독서감상문]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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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대한 총체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전에 바로된 양심을 가지고 교육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촘스키의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은 현대 교육현실에 안타까워하며, 대안을 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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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다. ‘에밀’은 모든 진행이 순조롭고 이상적이다. 인생을 말하면서도 이상만을 말할 뿐 절망은 배척해버린다. 절망없는 인생이 어디있는가? 사람들에게 필요한 진짜 교육이란 절망과 좌절, 그릇된 인생속에서 희망을 배우고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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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그 옛날엔 북한군을 뿔난 도깨비로 배웠다고 한다. 북한과 대화적 태도를 옹호하면 종북, 북한과 적대적 태도를 지지하면 극우로 나누는 시각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다.
현재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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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했다. 이러한 실수는 해적들에게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다. 경계작전에 나서는 모든 군인들은 매 순간 해적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점검해야 한다. 지금 내가 방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평가하고 경계심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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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의미이다. 새것은 우리가 충분히 아니, 지나칠 정도로 많이 배우고 있지만, 옛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것이 사실이다. 옛것을 통해 인간의 근본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이고, 그를 바탕으로 사회의 변혁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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