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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받고 연륜이 깊어 원숙해지면 나라를 맡길 만 하다.
3. 아데이만토스의 반론
소크라테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들은 없지만, 불편한 감정에 휩싸이고 현실은 소크라테스의 말과 다르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기서 불편한 감정이란,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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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요리조리 피해 다녔는지도 모르겠다. 나또한 이런 행동을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자원봉사는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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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지나면 내가 너보다 많이 알 것이다. 그때까지만 참자.’ 가르침을 받고 가르쳐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든다. 가르침을 받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모르면서 아는 척을 하는 것이 더 부끄러운 것이다. 나는 지금 내 꿈을 위해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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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
이 책은 나에게 그리 낯설지 않은 책이다. 작년 생일날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 받았었다.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다 이 책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았다면서 생일선물로 주었다.
책표지도 노란색이고 눈에 띄여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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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눔이 희망이길 바라고 또 바란다. 지금 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딸 아이가 장래희망을 한비야로 바꾸었다.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지구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한비야에게 빠져있다.
적극 지지한다.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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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 같다.
내가 주변과의 관계를 잘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었다. 책의 어느 구절에서 모리교수와 미치가 이야기한 내용이 생각나는데 모리교수는 루게릭 병을 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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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 고정된 수입이 없어,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 중 겨우 1만원을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에 후원금으로 보내고 있다. 그 당시에는 고정된 수입이 없으면 안되는 줄 알고 아빠의 성함으로 신청해버렸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나도 사회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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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소중한 지침서를 구한 것 같아서 매우 기뻤다.
모리 교수님의 소중한 인생수업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느꼈고, 모리교수는 사랑하는 이들에 둘러 쌓여 조용히 죽음을 맞이한다..
짧은 우리의 생에 얼마나 많이 상대에게 상처주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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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가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물론 봉사를 해야만 꼭 얻어지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기는 하지만 나의 경험을 통해서는 봉사로써 이것을 가장 많이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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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나에게는 정답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나만의 정답을 찾고 그 정답을 향해서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하는가? 그리고 문제를 틀린다면 그냥 넘어가는가? 문제가 틀리더라도 오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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