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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비추어질 수 있으나, 실제 우리나라 교통수단은 노인을 공경하기 보다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경로석을 비치했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다. 교통수단이 진정 노인을 공경한다면 구석진 곳에 경로석을 비치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선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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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저도 어쩔땐 앉고 싶지만~ 자리가 비어 있어도 앉으면 안되여~그렇다고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있는건아닙니다. 에티켓이라고 하겠져~일본이나 기타 다른 국가의 경로석에 관해서 나오는 다큐를 봤는데그곳사람들은 자리가 비어있어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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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세상이다. 자기와 연관이 없는 이상, 결코 돌아보지 않는 그런 세상이다. 이럴 때 일 수 록 더욱 더 예절이 필요하다. 난 정말 ‘경로석’이나 ‘노약자석’이 없는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싶다. 인위적인 그런 의자위의 스티커가 필요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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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석이 아닌 자석이라도 노약자나 임산부들에게 양보하는 것이 기본이 이겠고, 휴대폰으로 인한 소음 공해는 굳이 지적하지 않더라도 심각한 현상이다.) 한 CF에서 보면 경로석이 비어있어도 지킬 건 지킨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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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주차구역에 일반인 차를 대거나, 차를 대지는 않더라도 못마땅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거나, 꽉 찬 경로석(敬老席)에 일반인이 눈을 지긋이 감고 앉아 있거나 하는 행위들은 시각을 달리해서라도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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