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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주요 현안들을 하나하나 짚어 나간다. 자본주의와 세계화에 대해 흔히 역사적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잘못되었거나 부분적인 진실에 불과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제시한다. 남들이 모두 예스라고 할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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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문화와 경제와의 상관관계다. 경제에 있어 문화는 원인이면서 동시에 결과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어느 국가의 민족성이 근면하고, 규율이 잘 선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가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가 발전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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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중에서 분류해보려고 하였으면서도 이 사람은 좌파경제학자구나 하고 느껴버린 대목이 여러군데 있었다. 일단 전체적인 구성적인 측면에서, 중복되는 논리가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 있다. 자신의 주장은 좀 더 간략화시키고,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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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그들을 국제무역을 통해 착취하거나 그들이 성장해 라이벌이 되게 하는 것을 막지 말고 당당히 경쟁하고 그들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후진국도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거나 선진국이 간 곳만 보고 비판 없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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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도로서 고민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정말이지 어떤 사회현상을 이해하기에 너무나도 부족한 모습을 발견하였고 답답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 더욱더 공부가 필요하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책의 저자는 이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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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영웅인 ‘합리적 경제인’의 원형으로 주로 거론된다.
다니엘 디포는 이 책에서 자유 시장 경제 이론의 중심적 인물을 창조해냈다.
► 『영국 상업 발전 계획』 잘 알려지지않은 다니엘 디포의 책.
다니엘 디포는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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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이 적고 불균등하게 분배가 되면서 양극화가 더 심해진다.
그리고 선진국은 자신의 밥그릇을 더 크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자신의 나라에 더 유리한 조건을 내세우고 무역을 하게 된다. 그 결과 가난한 나라는 불평등하게 더 가난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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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들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신자유주의자들이 말하는 자유 무역이라는 쉬운 정책이 아니라 더 어려운 정책을 해보려는 의지이다.
부자 나라들은 가난한 나라들을 돕고 싶다면 평평한 경기장의 형식적 공평성을 벗어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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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관세 장벽으로 기술을 획득한 다음, 비교우위 이론을 기초로 자유 무역을 채택
미국 : 강력한 보호 무역으로 ‘유치산업’을 육성한 다음 자유무역 채택
프랑스, 독일, 일본 : 대표적인 보호 무역 국가. 그러나 영국과 미국 같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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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장하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경제전문서적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현실감있고 생동감있으며, 정갈한 문체로 대중들도 쉽고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모호하며 맹목적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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