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멸망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장기 소모전으로 전환하여 소규모 부대로 고구려의 변경을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하여 고구려를 피폐케 하였다. 그리고 고구려 남부의 국경선에 제2전선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한편 이 시기 신라는 백제
|
|
|
전쟁에 관
한 연구는 대개 한중관계사 혹은 외교사의 관점에서 다루어져 왔다. 특히
전쟁의 결과가 고구려의 멸망과 직결됨으로써 한국사연구자들의 상당한
관심분야였다. 이 전쟁이 나당 연합으로 이어졌고, 전쟁을 전후하여 백제,
고구
|
|
|
고구려사 왜곡 실체와 고구려의 한국사적 위치
1.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실태와 우리나라 고구려사
2. 한국사의 고구려 계승성
Ⅳ. 한국의 대응방안
1. 정치․외교적 대응방안
2. 교육적 대응방안
3. 사회적 대응방안
4. 그 외의 대
|
|
|
전쟁」. 軍史 vol.16. 국방부전사편찬위원회. 1988.
강종훈. 「7세기 삼국통일전쟁과 신라의 군사활동 -660년 이전 대고구려전(對高句麗戰)을 중심으로-」.신라문화. vol.24.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2004.
김수태. 「백제(百濟)의 멸망(滅亡)과
|
|
|
고구려가 도읍을 평양으로 천도한 후 적석총에 이어 주 묘제로 활용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남석, 2005, 「고구려와 백제의 고분문화」『고구려연구』20, 고구려연구회.
그러나 고구려 고분들은 현재 북한이나 중국에 있으며, 그에 따라 연구하
|
|
|
백제신라왜와 중국간의 교류를 수월하게 통제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일들을 배경으로 장수왕은 고구려 천하 중심관 체제를 확고하게 굳혔다.
반면에 평양천도는 또 다른 문제점들을 가지고 왔다. 장수왕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제동맹이 결성
|
|
|
백제 내부의 견훤의 아들 간의 왕위계승분쟁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급격한 쇠퇴를 걷게 되었다. 결국 후백제는 936년 황산에서 고려군에게 패하여 멸망하게 된다. 이로써 신라 말기와 후삼국간의 치열한 경쟁과 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되었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