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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계승자임을 자처했고, 그들이 창출하고 향유한 문화의 여러 양식 가운데는 고구려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고구려는 한국사나 중국사에서는 주변적 위치만을 차지하는 것에 반해 요동사에서는 핵심적이며 주축적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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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 내용의 특성상 인접 학문의 모든 분야와 서로 연결이 되고 있으며, 벽화 자체의 연구는 어느 정도의 학문적 성과가 이루어졌다.
고구려 고분벽화의 연구동향을 대체적으로 살펴보면 고고학, 미술사, 역사학분야로 크게 나누어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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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다. 남생에 의한 국내서의 이탈 이후 서북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는 신성 등 16성과 부여성을 비롯한 40여성이 차례로 당군에 항복하였고 연개소문의 동생 淵淨土도 12성을 이끌고 신라에 투항하였다. 결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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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각지의 경제와 문화가 발전하고 고구려의 국력이 현저히 강화된 것은 나라의 대외적 권위와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하였다. 북위나 남조 송나라가 436~438년 사이에 북연왕 풍홍의 고구려 망명과 관련하여 한때 고구려와 첨예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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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구려의 건국에 대한 이야기이고 고구려의 대외 관계에 관한 이야기일 것이다. 이는 시청률을 위해 함부로 조작하기에는 민감한 부분이다. 극의 흥미를 위해 한나라와 처음부터 일전을 치루는 등의 설정은 너무 과장된 역사이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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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도 있다. 북벽 동쪽부분의 그림은 행렬의 마지막 부분이다.
6. 북벽 동쪽 행렬의 마지막 부분
기둥에는 S형의 연속 무늬가 있으며, 도리에는 구름 물결무늬가 있고 도리 위에는 불꽃무늬가 있다.
Ⅷ. 고구려 고분벽화의 사례
1. 덕흥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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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춤의 위대성이 있다.
Ⅶ. 결론
한국의 문화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때 고대 사회는 한국 문화의 근원적 맥으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고구려는 정복국가인 동시에 문화국가로서 한국사에서 차지하는 그 문화적 위상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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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의 행렬도가 있으며, 고구려 지배계층의 권위와 위용을 동적인 묘사로 잘 나타내고 있다. 덕흥리 벽화무덤의 북벽에 그려진 출행장면은 소와 말의 힘이 아닌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인력 곡개차의 등장을 표현했는데 귀부인들의 교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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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구려 불교사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어서 이러한 점들이 제대로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앞으로 고구려 불교사에 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탑파건축
탑파(塔婆)는 본래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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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호를 이끌고 당에 투항했다. 뿐만 아니라 연개소문의 동생 연정토도 황해도지역의 12개 성을 이끌고 신라에 투항했다. 이러한 와중에 고구려 귀족인 고문(高文)을 비롯한 다수의 귀족세력 및 지방세력들이 고구려를 이탈하여 당에 투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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