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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없는 학교에서 선생님은 그저 아이들에게 친구일 뿐이다. 공무점 또는 농장, 전자공작소라는 곳이 있어 아이들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활동을 한다. 아이들 스스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법을 체험으로 익힌다. 주입식 교육을 받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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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에 젖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 역시 똑같은 교육제도를 통해 교사로 양성되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교사들 스스로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깨달아 자신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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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화유산의 전달 기능
문화 = 사회적 유산 → 교육은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사회적 유산.
(학교 = 문화유산전달/사회통합기능/ 변화 < 현상유지
2.사회화 기능
→ 직접적인 교수 : 사회의 행동양식, 지식, 가치 등,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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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직접 맡아 할 수이 T으면 좋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럴 수 없었기 때문에 모든 교육비용을 가정에서 충당하느라 부모님께서 많이 힘드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2009년 10월 12일 A 인터뷰 중)
또래집단과의 관계
일반적인 학교를 진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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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의 학교의 모습이 더욱 바람직한가는 여전히 의문이 남지만 막연한 확신은 있다.
나의 삶을 스스로 이어나가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교육, 타율이 아닌 자율이 존재하는,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생활하는 성숙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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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다르게 수평적이지 못 한 것은 선생님들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된 것 같다.
셋째로는 한 학생을 평가할 때 성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예를 들면 일반학교에서는 학교 성적이 좋으면 다른 모든 부분까지 뛰어난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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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하면서, 아이를 교육해야 하는 입장에 놓인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덮으면서 ‘어린시절의 나도 그런 학교와 스승을 만날 수 있었더라면 좀 더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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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들은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더 서울권 내의 대학을 보내려고 아등바등 하는데 민족사관고등학교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를 향하고 있다. 정말 전국 상위권에 드는 학생들을 뽑아서 세계에 맞추어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무조건 서울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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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문제를 내기 일쑤다. 시험이란 하나의 교육과정에 대한 인지정도를 파악하는 것 즉 교육의 목표에 얼마나 다달았는지를 평가 하는것이지 평가자체가 학생을 서열화 시키고 대학의 당락을 가르는 하나의 잦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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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하여 상담인력을 확보할 필요성도 있다.
4)부적응 청소년에 대한 대책(대안학교)
가출 청소년의 경우 단순한 학습 위주가 아닌 취업, 자립을 위한 학습기회를 제공받기 원하므로 틀에 짜여진 교육과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가출청소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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