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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사회 모두가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전히 ‘점수=실력’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입학사정관제는 이미 충분히 복잡한 입시제도에 추가된 또 하나의 부담일 뿐이다. 다른 하나는 ‘양날의 칼’과 같은 불행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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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형 자율화의 바른 길 모색: 대학과 정부의 역할’, 대입자율화시대의 대 입전형제도 발전방향, 서울한국교육개발원, pp23-44.
김정희, ‘입학사정관 도입의 의의’, 대학입학자율화와 입학사정관제도, 대학교육 156호, 서 울: 한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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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교육 시장으로 몰려들 것이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고교 교육과정에도 상당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교와 대학기관 양쪽을 충분히 알고 있어 교량적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은 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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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이 부족하고 재정적 문제 등이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정보의 부족이 심각하다. 입학사정관제도는 입시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아주 생소한 단어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 취지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당사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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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 수 있다는 것에서 그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3.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나의 의견
입학사정관제도는 분명 주입식교육의 폐단을 막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에서 꼭 나쁘다고 할 수 없는 입시제도라고 본다. 그러나 교육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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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선발한다고 밝힌바 없기 때문에 사교육을 더욱 조장한다고 생각한다.
입학사정관제가 좀 더 정착되려면 많은 제도적 보완과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참고자료
한국자원봉사포럼, \'대학입학사정관제 시행에 따른 자원봉사계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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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으며 학생이 평가 자료를 조작하거나 위조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가진다. (평가의 공정성)
둘째, 입학사정관제도는 기존의 사교육 시작의 범위를 확대하여 교육의 양극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공교육제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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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의 가장 큰 단점은 매우 불투명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에(미국 대학 경우 어떤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했는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기여 입학에 대한 논란의 발생여지가 많다. 미국에서는 기여 입학을 레거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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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앞에서 떳떳한 사람, 미래의 내 자신 앞에서 당당한 사람이 될 거야.’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할 만큼 한 거라고 생각한다.
* 참고 문헌
이소아 기자, 대입 때 개인 환경, 소질 반영, 매일경제, 2007.07.11
박준형 기자, NE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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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제도에서 점수경쟁이 무엇보다도 치열한 우리나라에서 그 경쟁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대학제도가 바로 이 대학입학사정관제도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으로 또 다른 사교육이 심화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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