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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운영하고,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한 것이다.
즉, 재량활동은 교육과정 편제의 결정권을 국가가 독점하지 않고 단위학교에 일부를 위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도로써, 국영기업들을 민영화하는 신자유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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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을 교사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좋은 프로그램은 좋은 제도에 우선한다.
참고문헌 ------------------------------------------------------
1. 천보선 외 지음, 신자유주의와 한국교육의 진로, 한울, 1998.
2. 안병영 외 편 지음,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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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과 인간관, 행복관은 바뀌어야 하겠고 인간의 가치와 자아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인간을 기르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신자유주의와 교육과정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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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의 성공에 온힘을 기울이지 않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국가가 교육 자체를 훼손하는 일들을 앞장 서 왔다는 점들을 잘 알고 있다. 7차 교육과정이 단지 현재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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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저하를 부추기는 신자유주의 교육정책 중단
나) 교원노조와 교육정책을 단체협약 의제로 설정하여 7차 교육과정 수정고시, 교장선출 보직제, 학급당 인원 감축 등 공교육 정상화 포괄적 방안 마련
다) 노동의욕을 키우고 노동자로서 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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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운동 진영이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적 기반이 될 것이다.
Ⅲ. 결론
이상 본 과제에서는 신자유주의와 교육과정에 대해 제시해보았다. 신자유주의가 이데올로기의 편견에서 벗어나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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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을 실행하는 것을 볼 때 7차 교육과정의 성공적 실현이 그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궁극적 목적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7차 교육과정은 신자유주의 교육 정책의 일환이다. 전지구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자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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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적 교육제도개악에 일조할 수 있는 ‘푸들 강아지’가 되길 원한다.
학생들의 의견수렴 없는, 학생들에게 짐만 지우는 국공립대통폐합 시도는 당장 철회되어야한다. 정부와 학교당국이 떠드는 국공립대통폐합은 대학을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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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00.9.2)
- 이돈희는 그러면서도 현재의 교육개혁정도로는 신자유주의가 아니라고 우긴다.
「정부의 주도 하에서 진행되어 온 우리의 교육개혁이 신자유주의적 노선을 견지하고 있다는 평가는, 대체적으로 말해서, 열린교육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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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을 실시해야 하는데, 초등학교 교사가 담당하는 과목과 수업 시수를 생각하면 그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다.
6. 7차 교육과정의 궁극적 목적은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의 확산에 있다
7차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수준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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