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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일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다른 국적을 취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국가를 바꾸는 것이다. 나는 이중에서 단언코 후자를 택할 것이다. 전자를 택하면 국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마다 새로운 국가를 찾아 도피해야 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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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사회는 혼란에 빠질 것이며, 보수주의자만 있으면 혁신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적절한 균형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국가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집단이다.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것이 더 옳고 정의로운 방법인지 의미 있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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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중요하지만 장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틀에 박힌 일정한 장소를 매년 고집할 필요가 없는데, 꼭 운동장이나, 공연장이 아니라도, 길거리에서 시장터에서, 주택가에서 , 주민들을 찾아가고, 주민들이 있는 곳에서 축제를 할 필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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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국가론을 접하게 된 것은 동생 덕분이었다. 동생이 플라톤을 읽으면서 책을 싫어하는 나를 다소 무시하는 발언을 했었기 때문이었다. 작은 자극에 발끈한 나는 다짜고짜 책을 빌려 읽기 시작했고, 3주 동안 열심히 책을 읽었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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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하고 반성해야할 필요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기독교인으로서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하기엔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참 많았지만, 먼 옛날에서부터 통찰하여 지금 이 시대에 나오는 현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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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부의 미래 내용과 줄거리- 요약중심으로
본론- 부의 미래, 무엇을 말하는가?
- 토플러가 말하는 부의 미래,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 한국사회와 부의 미래, 그전망과 예측 가능성
결론- 부의 미래가 주는 교훈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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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조성한다면 큰 발전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부끄러운 정치현실이 드러나서 안타깝지만 이번 기회에 우리가 정치혁명을 이뤄낸다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우리 힘으로 대한민국 국가를 새롭게 정의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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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이유가 기억이 난다. 국민이 재정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정부는 절대로 국민에게 함부로 하지 못한다고 국민이 왕으로 대우를 받으려면 그만한 자격과 능력을 갖춰야한다고 말이다. 먼저 우리가 충분히 재정에 관해 알고 있고, 정부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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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를 만들었다고 한다. 요즘 같은 시대는 개인주의, 이기주의 등 점점 타인들에 무관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자살률이나 고령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3蕪2有전략이 나는 눈에 들어온다.
그 밖에 이 책을 읽다보면 성북구의 주민들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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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시위를 함으로써 강자의 권력 남용을 막을 수 있다. 2008년에 쇠고기 수입재개 협상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위해 촛불 집회를 한 사례가 있다. 촛불 집회는 정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쳐 쇠고기 위험부위를 수입하지 않기로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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