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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지정 취지와 부합할 수 없다는 점에서 나는 국립공원 내 삭도 설치에 반대하는 바이다.
참고문헌
- 국립공원연구원(2012), 국립공원 가치 매기기, 국립공원연구원
- 성서호(2018.03.23.), “박근혜 정부 때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위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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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2017)
< 건강나누리 캠프 실적 > (단위: 명)
2012
2013
2014
2015
2016
참여인원
2,628
3,211
3,360
4,730
4,572
프로그램
11
16
13
12
12
운영횟수
58
70
79
106
109
(자료 : 국립공원관리공단, 2017)
6.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찬반의견
1)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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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는 일제히 반대하고 나섰다. 국립공원 한 곳에 케이블카를 허용하게 되면 이는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지역의 케이블카 설치 요구로 이어지게 될 것이고 이는 곳 국립공원 자연생태계의 파괴와 훼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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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운영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흉물로 남거나 철거비용과 또 다른 훼손을 초래할 수 있다. 넷째,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채 여론을 왜곡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8. 국립공원 내 삭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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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받아들여 케이블카를 허용하는 게 아니라, 국립공원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선별적으로 건설을 허락할 것이라며, 주봉(主峰)을 피해 7~8부 능선인 어깨까지만 허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따라서 적절한 심의를 거치므로 케이블카의 무분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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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이 가지는 가치를 절충하기 위하여 케이블 카 설치 국립공원의 선정에 있어 지형 상 자연 훼손이 심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를 하는 대신 등산로를 폐쇄하여 기존에 존재하던 자연 훼손을 극소화함으로써 케이블 카 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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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2017,『통계로 보는 국립공원… 우리나라 멸종위기 종 65% 서식』
3. 신용석 외, 2016,『국립공원 내 삭도 운영지역에 대한 환경변화 모니터링』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연구원
4. 국토환경연구원, 2011,『국립공원 케이블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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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경우 다른 나라의 경우와 같이 보전과 이용의 상반된 가치를 적절한 수준에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앞에 놓인 현안이다. 이에 대한 대안 중 하나가 국립공원 내 편의시설의 설치이다. 케이블카, 노면전차(트램), 산악열차 등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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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내 삭도 설치에 대해 나의 태도는 반대의견이다. 이유는 첫째,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케이블카는 현재 적자를 면치 못하는 실태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무리하게 삭도를 설치하는 것은 지역경제의 수익성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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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 꼭 필요하거나 필수적이지 않는 경우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곤도라나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이 다수의 국민들에게는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일 수가 있는 것이다. 세금을 내는 국민들은 자신들의 자금이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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