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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2.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Sword)과 그에 대한 평가
본론
1 .일본의 계층제도의 근간에 대한 논의
2. 메이지유신에 대한 논의
3. 온(恩)에 대한 논의
4. 기무(義務)에 대한 논의
5. 기리(義理)에 대한 논의
결론
-침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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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채만식의『레디메이드인생』
나. 천상병의『귀천』
다. 기형도의『엄마걱정』
라. 서정주의『국화 옆에서』
2) 삶을 반영한 영화
가. 포레스트 검프
나. 워낭소리
3) 삶의 관한 명언과 글귀
Ⅲ. 결론
1) 삶에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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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다.
개인적으로는 일본문화를 좋아한다. 깔끔한 거리 풍경,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배려, 부모자식 간에도 예의를 지키는 문화, 가업을 이어가는 장인정신 등은 똑같이 인간관계가 중요시는 우리사회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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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보이지만 속마음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 무슨 일이 생겨서 도와줘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일본인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그려졌다. 일본에 가지도 않고 책과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의 말로 이렇게 글로 표현한 루스 베네딕트가 그저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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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린 낙원 이라고 말하며 조그만 화분에 빗대어 표현할 수 있다. 그 화분은 대지에 옮겨 심은 뒤 다시 원상으로 되돌릴 수 없다. 그것을 보고 일본인들도 두 번 다시 옛날의 요구에 응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일본인의 덕의 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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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고맙다는 말 한마디조차 하지 않고 넘겨 버리는 일이 다반사이다. 만약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주고받는 것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걱정하며 살아야 한다면 신경 쓸 일도 많아질 테고 굉장히 귀찮아 질 것이다. 또 우리나라의 굳이 말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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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들 하지만 일본처럼 문화적 특성에 나올 정도로 중요시 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일본처럼 너무 빚에 목매달 필요는 없고 적당히 서로간의 정을 나누고 서로 도우며 사는 정도이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일본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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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기면 그들의 실패나 실수, 오류를 기꺼이 인정한다. 그리고는 미련없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간다. 자기들의 신념이 악한 세력에 저지당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할 뿐이다. 따라서 그들의 행위는 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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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이를 통해 한편으로 일본이 현재 경제대국뿐만이 아니라 세계대전 당시의 제국주의 혹은 군국주의의 면모를 다시 회복하여 이전의 패권을 다시 되찾으려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기도 한다.
그리고 실제로 최근에 이슈가 된 아베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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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희재의 행동은 ‘사랑’이라는 이유 외에도 ‘모성애’라는 해석이 가능할 수도 있다. 자신은 죽더라도 자식만은 살리려 노력하는 것이 부모의 사랑이고, 희재가 아무도 몰래 딸을 남긴 것은 그런 감정의 발로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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