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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 어머니 아프로디테에게 들키게 될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둘만의 행복한 날들이 흘러갔다. 그러나 외로워 하는 프쉬케를 위로하기 위해 궁전으로 초대한 언니들은 시기심이 생겨 밤에만 찾아오는 남편은 틀림없이 괴물일 것이라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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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시대인 들은 신화를 통해 극단적인 자기애나 양성성을 나타내며, 인간의 본성에 빠져 현실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신화를 읽는 이로 하여금 강력한 주의를 주고 있다.
참고문헌
박미숙, ■오이디푸스 이야기」,『신화神化: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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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역사 사이
10.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11.황금을 사랑하면 별을 잊어버린다.
12.천지에 내가 가득한건만
13.내 운명은 나의 것
14.모든 과오는 교만으로부터
15.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
16.잃어버린 남신을 찾아서
17.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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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 아기의 이름을 ‘나르키쏘스’ 즉 ‘망연자실’이라는 뜻에 가까운 말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의 부모인 리리오페는 점쟁이 테이레시아스에게, 아기가 장차 어른이 되면 천수를 누리게 되겠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테이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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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란 그리스어 mythos에 그 어원을 두고 있으며 입에서 말로 발화되는 그 무엇을 뜻하는 것으로 보편적으로 사실이 아니거나 규칙적으로 천지창조를 위시하여 초 자연적인 존재를 포함하는 이야기를 의미한다.
과학이 발달한 지금 신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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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교훈
우리는 사랑이 어떤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저 육체의 쾌락만을 사랑 이라 할 수 있을까? 물론 육체의 쾌락도 나름대로 즐거움이 될 수 있다만은 그 자체가 사랑 이라 한다면 무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무리 육체가 아름 답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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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식을 기를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도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키워봐야 소용 없다는 소리가 이래서 나오는 거겠죠?
짧은 신화 임에도 불구하고 사랑, 정의, 자식 등 많은 것을 생각 할 수 있게 해준 신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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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 역시 무자비하고 잔인하며 우매하다. 포세이돈은 어느 곳에나 존재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신화를 남기지 못했다.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이다. 멋있고 거대했으며, 모든 것을 지녔다. 그래서 더 이상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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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하게 풍자함으로써 그들만의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것처럼 말이다. 이윤기식 그리스 로마 신화가 제시하는 것은 단순히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신화이야기가 아닌 인간에 대한 솔직한 탐구와 상징을 통한 자유로운 상상이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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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결국 인간에 의해 쓰여진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 관한 교훈들을 담게 될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해석되는 경향이 강하다.
아직 그리스 로마 신화를 비롯해 신화를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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