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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에 대한 각국의 입장에서 볼 때 19세기 후반 근대로의 移行期에 관한 역사 서술은 자국이 처해있는 현실적 조건에 따라 민족주의의 편향된 관점에 의해 재단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근대 이후의 동아시아의 역사는 이전 시기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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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초기 아시아는 혼란한 국제질서 속에서 패배자가 되었다. 그 아픈 역사를 다시 돌아보고 우리의 모순점을 찾아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중국의 개국, 아시아의 개국의 시발점이 되었던 아편전쟁에서 동아시아체제가 처절하게 짓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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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피지배민들의 삶 역시 착취당했다. 앞에 책, p90-95.
곰곰이 생각해보면 왜 우리는 성공과 실패를 자본주의적 논리 위에서만 결정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사회적인 명성과 부를 누리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될 수는 없는데 그것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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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 제도적(서구적) 행위에 부합하는 외생적·합리적·시민적·계약적·형식적 규범들을 혼합하는 발생론적 구성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유연적 사회성은 정서적이며 물질적인 소속감과 단결감을 불러내는 상호부조·충성·감정이입·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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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국제 정세와 신라의 삼국통일 전략 : 특집논문 ; 설림 : 7세기 동아시아 정세와 신라통일의 의미」. 신라문화. 신라문화연구소 동국대학교. 2004.
이호영. 「신라의 통일의식과 \'일통삼한\' 의식의 성장」. 동양학. 동양학 연구소 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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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구원, 2003.
이상욱, [현대조직의 리더십 이론], 서울: 시그마 플러스, 2002.
이한검, [인간행위론], 서울: 형설출판사, 1994.
이해영, [정치지도자의 정책리더십], 서울: 집문당, 2003.
양동안, [리더십이론과 한국정치], 서울: 민족지,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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