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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Ⅳ. 역지사지
Ⅱ-Ⅴ. 장애를 극복하고 우뚝 서다
Ⅲ. 맺음말
글러브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사고뭉치 슈퍼스타
Ⅱ-Ⅱ. 야구는 장난이 아니야
Ⅱ-Ⅲ. 지옥훈련
Ⅱ-Ⅳ. 우리들의 꿈
Ⅱ-Ⅴ. 소중한 결실
Ⅲ.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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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있었는데 그러한 것들은 전혀 장애가 안 되는 것이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영화에 나오는 청각장애인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게 되었다.
청주성심학교 청각장애인 야구부 아이들은 무엇보다도 야구를 좋아했다. 소리는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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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벼룩도 30cm 비커에 갇혀 있으면 30cm 밖에 뛰지 못한다. 사실은 더 높이 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자.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회 저편의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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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서는 전혀 그러한 고통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다.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는 이들에게 청각장애는 고통이 아닌 약간의 불편함 정도로만 느껴지는 것처럼 보였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충주성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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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더군다나 이영화의 내용이 실화였다는 것에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에는 노래를 넣음으로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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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영화나 드라마 등 대중매체를 통해 우리사회에서 장애인들의 입지가 한층 더 넓어져서 사회참여나 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서 장애인들이 세상 밖으로 한걸음 더 내딛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혹은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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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이유 때문에 의기소침해 하고 해보지도 않고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 속에서 사는 그들에게 자신들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기 위해서 제작자가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음지에 사는 많은 이들이 양지로 나올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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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한 영화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저런 청각장애인들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라는 반성을 하게끔 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로 청각장애인들을 불쌍히 보는 시각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며, 나 역시 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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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것이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이들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매니저가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벙어리가 아니라 청각장애인입니다. 청각장애인!!!” 우리는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장애자 장애우 난쟁이 맹인 이라는 잘못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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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들어 준 만남이었다고 생각한다.
‘포기란 없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영화였고 장애란 자신의 꿈에 있어서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먹기에 따라 생각하기에 따라 모든 일을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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