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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 - 생각하는 갈대」, 예찬사, 2000
이문열, 「사람의 아들」, 민음사, 1993
이청준, 「낮은 데로 임하소서」, 열림원, 1998
최종수, 「기독교 문학고전의 이해」, 현대지성사, 1997
신윤복, 「기독교신학 개론」, 성광문화사, 1990
A.J.크레일샤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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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은 불가지론을 내세우며 대답하지 못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한 질문 외엔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기독교에 대해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알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추천 받은 책이 파스칼의 팡세였다.
저자 소개 - 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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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0)
김동기, 『종교심리학 : 종교적 삶의 심리학적 이해』 (서울: 학지사, 2003)
박철수, 『파스칼의 팡세, 생각하는 갈대』 (서울: 예찬사, 2000)
백금산 편저, 『조나단 에드워즈처럼 살 수는 없을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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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리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믿음을 가질 것을 희망한다. 반드시 의미 있는 진리에 뜻을 두어 계획적으로 습관화시켜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파스칼의 철학이 깃든 잠언집 팡세는 사는 동안 그의 고뇌와 번뇌가 함축되어 있음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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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 527)는 파스칼의 말처럼, 인간의 고귀성과 비참성을 아는 기독교 역사학자는 인간이 부정당하게 높아졌을 때 비하시키고, 또 부정당하게 비하되었을 때 승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기독교적 역사학에 대한 책을 읽고, 레포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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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원리를 탐구했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팡세>의 곳곳에서 잠자는 예지를 깨워주는 주목할 만한 구절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팡세>라는 책이 불완전성을 가진 저서라는 점(유고집)과 곳곳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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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는 얼마 전 조금 지루하게 읽었던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와 비슷한 느낌이다. 거기에도 파스칼 및 여러 사상가의 글이 실린 걸 보면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그 작품도 지루해서 거의 1년에 걸쳐서 조금씩 읽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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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인데, 그 신앙을 깊숙이 그려낸 것이『팡세』요, 그 대작 가운데서도 가장 소중한 고갱이는 바로 ‘파스칼의 내기’라는 이름을 가진 논리다. 전에는 ‘파스칼의 도박’이라 부르기도 했다.
파스칼의 내기는 천 개가 넘는『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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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대립을 통해서 더 확실히 알게 되었고 어떠한 문화나 종교가 다른 문화나 종교보다 더 좋고 나쁨을 가리는 것을 떠나서 각 문화와 종교는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우리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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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대립을 통해서 더 확실히 알게 되었고 어떠한 문화나 종교가 다른 문화나 종교보다 더 좋고 나쁨을 가리는 것을 떠나서 각 문화와 종교는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우리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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