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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자세를 가져야만 비로소 진정한 언론인이라고 생각한다. 대중들에게 진실을 밝히고 또 그것을 대중들이 자기 나름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진다면 정말 TV는 더 이상 바보상자가 아니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 굿나잇 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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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대로 가면 역사의 비난을 받을 것이며,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됩니다. 생각과 정보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맙시다. 에드 설리번이 장악한 일요일 저녁 시간이 '미국 교육현실 진단'에 할애되리란 꿈도 가져봅시다. 한 두 주 뒤면 스티브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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