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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미루어서는 안된다. 분열은 곧 예속이요, 조국 통일과 자주 독립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고 외쳤던 김구 선생의 노력이 더 이상 헛되이 여겨져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이대로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나라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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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가 말했듯이 조국을 위해 힘써왔던 우리 조상님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또, 존경해 마땅하다. 비록 지금 조국에 대하여 삶을 살지 못 하고 생각하지 못 하였지만 지금 나의 삶이 우리 문화의 꽃을 피우고 그 결실을 맺게 할 수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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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큰 사랑을 받은 자만이 사랑을 베풀 줄 안다. 이런 생각은 김산과 김구를 보면서 더욱 확고해졌다. 따라서 교육도 지식만이 아닌 인격을 세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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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범 선생의 유일한 소원과 같이 나의 소원 또한 나 자신의 만족만을 위한 소원이 아닌, 온전히 우리 민족과 우리나라를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 소원이 되기를 지금 이 순간 진심으로 머리 숙여 기도해 본다. 1. 김구의 생애
2.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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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온 것 같다. 비록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현대 지향적, 미래지향적 삶도 좋지만, 한 번쯤, 우리 선조가 지나온 흔적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탐구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중학교 때 국사 책에 적힌 김구선생의 업적에 비해 백범일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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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이라는 단어를 가슴속 진실로 느껴본 적이 없었다. 학창시절 선생님이나 부모님을 존경한다고들 하고 나 역시 그랬지만 실은 존경보다는 신뢰나 사모의 마음이 지배하고 있었던 듯 하다. 하지만 이 책 백범일지를 읽고 김구선생께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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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행하는 것 또한 애국인 것이다.
그리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나라에의 대한 사랑...
백범 김구선생이 지녔던 조국에 대한 꿋꿋한 그 자부심이야 말로 이 시대에 우리가 지녀야 할 진정한 요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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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는 한국의 간디이요 , 진정한 애국자요 , 민족의 정신적 지주이다. 우리는 지금 I. M. F라는 어려움 속에 살고 있다.
I. M. F라는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가 백범일지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라도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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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의 불타는 애국심을 배우고 그의 소원처럼 자유의 나라, 자주적으로 통일한 나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그리고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는 세계평화의 원천이 되는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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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의 나라를 위한 간절한 마음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속되는 독립투쟁정신은 본받을 만하나 지나친 민족주의는 그의 한계가 드러나 참으로 안타까웠다. 하지만 백범의 변하지 않는 나라사랑 마음과 역경과 고난 속에서 좌절하지 않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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