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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씨가 말하는 꿈과 그것을 이루어가는 방법, 그리고 드림워커의 진정한 모습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저자의 많은 경험과 인고의 시간만큼 책의 내용 또한 폭이 넓지만 절대 가볍지 않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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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꿈을 경제적 성공이나 사회적 명예의 획득과 결부시키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경쟁으로 내몰리고 만다. 재능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고 또한 사회 제도의 불합리로 승자와 패자는 시장에서 갈리기 마련이다. 특히나 승자독식의 신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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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때에는 ,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저 내가 생각한 꿈의 명사와 가장 근접한 카테고리만 보고 일을 시작하여서 그 속에서 최선을 다해 나답게 꿈을 진화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조언을 명심하고, 꿈을 향해 가다 보면 내가 제대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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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손기술이 전부였다. 그러다가 자동차, 전자제품과 같은 지식 복합제품을 팔게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음악과 영화 같은 문화상품을 판다.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까지 판다는 것은, 경제 전반은 물론이고 전 국민의 생각이 성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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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은 <드림온>에서 자꾸 꿈을 바꾸기보다 장기 레이스를 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강한 동기와 끈기로 하루에 0.1cm씩 자라는 나를 보라고 말한다. 자 이제 질문이다. 20년 동안 노점상 장사를 한 사람이 있다. 하루에 14시간동안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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