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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열기
2. 시인, 김소월에 대해서
3. 김소월 작품의 시대적 배경
4. 표현 분석하기
5. <가는 길>분석하기
6. <먼 후일>분석하기
7. <진달래꽃>분석하기
8. 恨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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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은 식민지시대의 결핍의 정서를 노래하며, 그 해결을 주로 과거에서 모색하였다. 흔히 그의 시적 태도가 과거 지향적 태도로 간주되는 이유가 이것인데 그의 이런 노력은 유년 시절과 자연, 꿈이나 상상세계로 도피하고자 한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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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은 전통적인 민족 정감인 한(恨)의 가락을 서정시로 형상화한 시인으로 가장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의 시의 근저에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이별, 그리움에서 우러나오는 슬픔·눈물·애환
등을 읊은 것으로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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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 있어서 민요조 시라는 평판을 얻기도 한다.
더 읽을거리 : 김소월의 '가는 길', 조지훈의 '완화삼(玩花衫)' 먼 후일(後日)
김소월(金素月)
(주)교학사(김),상
1. 학습목표
2. 이해·감상의 핵심
3. 보충학습
4. 더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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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 <먼 후일>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 잊지 못하는 시적 화자의 마음
김소월 시 <진달래꽃>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哀而不悲(애이불비)', '애이불상(哀而不傷)'의 정서 표현
유치환 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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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의 이상한 소문’(광주의 희생)처럼 은폐될 만큼 ‘무더위’가 계속되는 시절이었다. ‘선데이 서울’, ‘비행접시’, ‘사랑’, 야구 등 무수한 문화들이 ‘술에 취한 아버지’처럼 폭력으로, 주체를 억압하는 담론으로 그를 ‘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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