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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을 체계적으로 받는 것이 영재 자신이나 국가적으로나 좋을 것이다.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책을 통해 저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의 책읽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함께 구체적인 책 읽기법을 참고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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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던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를 주었던 것 같고, 한층 내 가치관이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계기로 해서 나의 세계관에 대해 생각해보고 한층 성숙해지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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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서로 상호 작용하며 지식을 쌓고 영글어 가는 학생들에게 지성인 교사보다는 어버이 같은 교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교사는 제2의 어버이다 Teacher is the second parents\'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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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으로서 정의와 관용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 채찍질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담으려 한다. 난중일기를 곁에 두고 틈틈이 읽으며, 외부의 유혹을 이겨낼 것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난중일기는 언제나 나와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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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했었는데 이 문장을 읽고 나니 뭔가 마음이 편해졌다. 이 책은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을 믿으라고 들었던 말보다 더 효과적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이 책 덕분에 나는 나날이 하나님과 기독교에 대해 마음을 열어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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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처음부터 사람이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모든 것을 나의 시각에서 바라보게 된 것은 어쩌면 물질이 풍부해지기 시작한 시점부터가 아닐까.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면 더 많은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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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한 모욕을 단호하게 거부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절실한 것이 먼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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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지 못한 채 서로 자기 방식을 강압적으로 강요하다보면 갈등의 골만 깊어질 분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 이는 당장 티가 안 나는 방식이지만 결과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며 화합의 길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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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비판하며 바로잡아야 하지만, 다른 민족이 섞이는 것에까지 그 단호함을 확장해선 안 된다.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포용할 때 다양성이 존중되고, 서로 간의 신뢰는 높아져, 결국 신뢰가 기반이 된 사회가 형성될 것이다. 이슬람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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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하지 않았다. 그러나 본인이 책을 통해 두 지식인의 참된 열정을 마음에 담을 수 있었던 것처럼 부디 이러한 열망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꽃을 피워 진정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기를 바란다. <끝> 1. 독서포인트
2.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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