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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 할 것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중용의 영웅
독서에세이
주제: 율곡 이이
나는 선비가 싫다. 아니 싫어했다. 우리 전체를 생각해 볼 때 가장 답답했던 시기가 조선왕조 500년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고구려처럼 광활한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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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내가 고다니 선생님과 아다치 선생님과도 같은 사람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기를 바라는 것은 단지 세상이 아름답기 위해서라던가, 세상의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거창한 이유이 아니라, 나 자신이 그를 만나고 싶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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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자기 암시가 아닌, 자기 직시이다. 자신을 바로 알고 내면의 나를 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의 길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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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활용하여 인터넷 사용으로 오염되어 가는 우리말의 정화에 한 몫을 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묻고 답하기’에 나도 하나 올려본다.
‘김밥’의 발음은 [김밥]과 [김빱] 중 어느 것인가요? 소리가 나는 조건은‘김밥’이나‘비빔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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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게 하는 것들\' 또한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게끔 만든 구절이다. \'오래전에 사랑했던 사람의 편지들을 발견하고 애수에 젖는다\' 천년전에 쓰인 수필이라고는 믿어지기 힘들만큼 현대인들의 감성과 너무나도 절실히 들어맞는다.
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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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와 직면하기 위해 촉구하는 용기의 심리학을 추구했다.
미움받을 용기,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나만 생각하지 않고 나를 자랑하지 말고 평범하게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타인들과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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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행복하기 위해서는 타자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말해주었다.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더 많은 사람과 부딪칠 것이고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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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나는 날마다 나를 설득 한다’ 어떻게 설득하는지 호기심이 생겨났다.
그래서 한 장 한 장 읽어 내려갔다. 5장까지의 적지 않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마치 백지연이 뉴스에서 방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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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숙제인 듯하다. 1. 인상적인 구절
2. 에드먼드 버크
3. 이 책을 선택한 이유
4. 독후감
* 버크가 이야기하는 프랑스 혁명의 폭력성
* 혁명을 통해서 이루어낸 변화
* 보수주의 vs 진보주의
* 전통을 지키면서 발전하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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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무탄트들에게 주어진 과제일 듯 싶습니다.
그리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책 속에 있던 저자의 이야기들 가운데 특히 다음과 같은 글에 대한 인상이 강렬하게 남아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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