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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극단적 선택 상황이 아니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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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나는 생각화 말의 힘을 발견한다.
4부 나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 날 것이다.
5부 나는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는다.
6부 베푸는 삶을 살라.
7부 나는 언제나 행복하기를 선택했다.
4.‘긍정의 힘’을 읽고 쓴 나의 느낀 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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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렇게까지 학대하고 내 안에 분노를 꾸욱 눌러담으며 지냈을까. 이런 분노와 슬픔이 왜 내게 있을까. 왜 난 가족과 내 상처와 과거의 슬픔과 아픔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 상황을 사람을 용서하거나 화해의 손을 내밀지 못할까.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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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좋아한다. 땅에 무심히 홀로 있는 듯한 돌멩이도 그 옆의 또 다른 돌멩이와 중력이라는 이름으로 상호작용하듯이, 사람 또한 옆의 사람과 사랑이나 관심이라는 이름으로 상호작용하는 존재일 수밖에 없다. 도입
요약
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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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연어포를 씹고 있는 모습이, 늘 번지르르한 말로 꿈과 이상을 이야기하며 마음 한켠으로는 남들만큼 안정적으로 살지 못할까 겁내는 나를 꾸짖는다. 긴 세월을 살아가더라도, 가슴 속의 불길이 꺼지지 않기를 바란다. 죽음 앞에서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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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튜디오를 유유자적하며 여유롭게 거닐고 싶다. 일에 쫓기고 힘들어하다 보면, 결국 내가 좋아해서 시작한 일을 즐기지 못할까 두렵다.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나에게 주어진 일은 싫던 좋던, 즐길 줄 알아야 한다던 엄마의 말씀이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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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항상 행복하게 살고있다. 우리라고 그러지 말란법은 없다. 우리도 행복하게 살수있다. 누군가는 그런말은 나도한다 라면서 코웃음을 칠지도 모른다. 이누구나 할수있는 한마디를 왜 실천하지 못할까.
여기나오는 이유없이 행복하게 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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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 \"옛날 사람은 자식을 낳아서 그가 능히 스스로 밥먹을 줄 알거나, 능히 말할 줄 알게 되면, 곧 그를 소학(小學)의 법도를 가르쳐 미리 교육을 시켰다. 사람이 어렸을 때는 지각이나 생각에 있어 아직 주장이 투철하지 못하므로 곧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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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해요?”, “자가에요? 전세에요?”, “주식 좀 하세요?”, “코인은 들어가셨어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왜 그런 질문이 실례가 되는 말이라는 것을 감지하지 못할까? 타인의 사적인 생활에 거침없이 선을 넘고, 질문을 하고,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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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까? 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도전하려고 한다. 도전을 해서 실패의 쓴 맛도 보겠지만 도전을 한다는 정신이 어딘가 싶다. 그리고 저자는 디자인 작품은 상품성이 아닌 예술이라는 것과 상품성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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