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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이 옳은지, 잠깐 동안 ‘나’인 개인은 접어두고 투쟁하고 맞서 싸우는 것이 옳은지 모른다. 하지만 <도가니>를 통해 꼭 집회에 참석하고 농성하는 것만이 투쟁은 아님을 알 수 있다. 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때 꼭 근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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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스마일즈의자조론
스스로 돕는 것만이 성공과 부를 얻는 길이다.
책보다는 인생, 독서보다는 노동.
베이컨은 말했다. “학문은 스스로 그 쓰임새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세상사를 잘 관찰하면 학문이 필요 없으며 학문보다 더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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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허나 직접 실현시킬 수는 없지만 우리가 꿈꾸는 이론적인 이상향, 유토피아에 견주어 지금의 현실을 비판하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 가치는 충분히 보존될만한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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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한 문제일 뿐이었다. 마치 세상이 온통 한통속이 되어 그를 괴롭히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의 가정생활은 아수라장이 돼 있고, 그가 팀장을 맡고 있는 직장생활 역시 벼랑 끝에 서 있다.
펑크 난 자동차 대신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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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거늘 어찌 공명을 위해 독서하랴.
독서의 귀중함은 의심을 품는 데 있다. 의심을 품어야 배움과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
중국 속담
책은 세상을 내다보는 창구와 같다.
소련 속담
한 권의 좋은 책이 어떤 보물보다 낫다.
아랍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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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경제학자들을 통하여 그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비록 경제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경제학자들 대부분의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친숙한 인물들이었다. 서로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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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서, 그 어떤 사람보다 제일 많이 사랑해줘야 하는 자신..그런데 처음부터, 아니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사랑해야 된다는 생각을 잊고 사는 사람이 허다한 것 같다. 우선 나부터..사는 게 바쁘니까, 다른 사람들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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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만 생각하던 사람들도 진정 뉴요커가 될수 있다. 우리도 뉴욕에 사는 사람들과 같은 ‘인간’이 아닌가. 뉴욕은 이미 당신의 친구이다. 가장 뉴욕적인 것은 가장 인간적인 것이니까.. 뉴욕에서 길을 잃어도 좋다! 뉴욕이란.
Inde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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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하느님의 선민으로 선별될 자와 천벌을 받아 지옥에 떨어질 자로 구분해 주실 것이고, 한 사람 모두는 각자의 성전이며, 세정식과 공동 식사를 크게 강조했다(33쪽). 이는 예수의 행적에 있어 나타나는 바이다.
예수가 말하는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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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빚진 사람
■제 6 장 만분의 일 은혜 갚기
■제 7 장 기리만큼 괴로운 것은 없다
■제 8 장 오명 씻기
■제 9 장 인정의 세계
■제 10 장 덕의 딜레마
■제 11 장 자기 수양
■제 12 장 어린이는 배운다
■제 13 장 패전 후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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