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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입니다. 현대 사회는 분명히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발전과 진보라는 의미가 물질문명의 발달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에너지의 흐름이라는 틀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의 변화가 필요로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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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살고 있다. 고전문학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배경은 세월이 변해도 그 안에서 따를 수밖에 없는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 그 ‘진리’를 찾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저자, 에드워드. W. 사이드는 이렇게 자신을 희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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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지만 결국엔 선이 이긴다는, 그렇기 때문에 올바르게 살아가라는 나의 삶의 방향을 다시 한 번 잡아준 책이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읽기 시작했지만 읽을수록 빠져드는 날 보았고, 왜 셰익스피어의 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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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이가 없어서 그의 방황이 시작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언젠가 그를 만날 수 있게 되면 무조건 적으로 세상을 경멸하지 말고 적당히 받아들이며 마음속의 순수성을 지켜가며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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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상처가 아니었다. 그가 가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의미 있는 빛 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나 또한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상처, 혹은 그 흔적들을 더 이상 상처로만 남기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더더욱 많은 상처들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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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처럼 나 역시도 세상의 옷을 다 벗어버리지 못하고 변화되기를 거부하고 미루려고만 하고 있다. 신대원에서의 생활을 통하여 나의 변화되지 못한 모습들이 변화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 이 고백록을 읽은 것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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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견문을 더욱 넓혀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분명 이 책은 문화라는 한 부분을 봐라보는 나의 시삭을 조금 더 깨워 주었으면 반성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다 주었다.
난 사실 책을 읽는 것을 좋아 하지 않지만 점점 책을 읽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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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망을 많이 했다. 지난 일본 대지진을 보았을 때도 자연 앞에서 얼마나 인간이 힘이 없는지를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지 않았던가 ? 그러니 나는 인간이 자연에게 베풀고 동물과 인간을 똑같이 대하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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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며,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복되다는 말, 오히려 아이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참혹하다고 책은 말한다. 신은 우리에게 두 팔을 주신것이 서로를 안아주고 세상의 가난한 아이들을 껴안아주라고 신은 우리에게 두 팔을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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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지난주 부활절을 지내며 다시 한번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감사를 드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 처럼 우리도 부활하리라는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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