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면서 아직 희망은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가운데 대다수가 탐욕스럽지도 않고 편협하지도 않다는 사실이다. 이들 가운데 대다수는 순응주의자가 되는 편이 훨씬 쉽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잘못된 정책을 실행에 옮기고 있
|
|
|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책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제시해준 것이다. 이 책은 어려운 경제학 용어가 등장한다거나 복잡한 도표나 공식이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더라도 책을 이해하는 데 충분하고
|
|
|
경제부장인 래리 엘리엇은 성장과 세계화와 관련해 모든 나라가 따라야 할 정답은 없다고 했다. 오늘날 세계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현재까지 성장모델로서 여겨졌던 선진국들이 정답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말 정답은 없는 것 같다.
|
|
|
성장 신화의 이면을 통해서 ‘렉서스의 신화’를 무너트림으로써 현재의 상황이 항상 올바른 길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여섯 살짜리 아들도 출현시켜서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시도가 보인다.
|
|
|
화에 성공햇다. 부정부패가 심한 나라들 가운데는 경제적인 성과가 형편없는( 자이레나 아이티같은)나라가 많지만 ( 인도네시아) 상당한 성과를 올리는 나라도 있고 아주 좋은 성과를 올리는 나라도 있다. 부정부패는 개발도상국들이 거쳐가
|
|
|
, 우리가 싸워서 바꿔나가야 할 사회와 교육계에 뿌리박힌 관습들을 바꿔나갈 실마리를 제시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허울뿐인 모래성
신자유주의에 대한 고발
책에대한 비판
깨달은점과 감상
|
|
|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 그리고 경제 발전 사이에 효과적인 순환이 존재한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며, 그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관계가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에필
|
|
|
수입된 사탕수수나 정제하고 있을 것이다.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은 나라들도 마찬가지로 시장에 대항하여 보다 어렵고 좀 더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부문에 진입해야 한다. <p319> 1. 저자 소개
2. 나쁜 사마리아 인들 감상문
|
|
|
달한 나라들은 공업국가 이고 다 산업이 발전한 나라들이다. 서비스업은 공업 발달 이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과정이라는 저자의 견해에 동의한다. 또 제조업을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로 제조업만이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 끊임없이 발전
|
|
|
나쁜 사마리아인들 가운데 대다수가 탐욕스럽지도 않고 편협하지도 않다는 사실이다. 이들 가운데 대다수는 순응주의자가 되는 편이 훨씬 쉽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잘못된 정책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