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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을 친구로 생각하지 결코 주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과 우리와의 관계는 수평적이지 결코 종속적이지 않다. 나와 그것의 관계가 아니라 나와 너의 관계로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씨에스 루이스는 하나님도 이와 같다는 것을 보여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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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걷는 영택이를 보았을 때
아. 새학기 첫 날 영택의 집 앞을 지날 때
자. 교실에서 창문 너머로 영택의 그림자를 보았을 때
차. 조회대에서 울었을 때
카. 영택이의 가방을 다시 챙기러 뛰어갈 때
행
복
0
지
수
* 친구의 마음 알기
1.석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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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할 만큼 훌륭한 구석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물론, 수 백권의 연애학 개론을 읽어 내려갔다고 해서 사랑에 성공하고, 책을 읽지 않았다고 해서 사랑에 실패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방법을 몰라서 저질렀던 많은 실수들이, 상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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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된다.
고통을 이기는 것은 바로 진정한 충실함이다. 충실한 현재... 진정한 현재...
내가 내가 될 때는.. 너와 나가 될 때는 모든 수단이 무너질 때이다.
그럴 때에 나에게 너가 되고 너에게 나 ㅡ가 된다.
나와 그것 ㅡ 은 비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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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너
저자- 마르틴 부버
제 1부 근원어
제2부 인간의 세계
제3부 영원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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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가 성립 될 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을 지닌 ‘너’들의 집단이다(인간의 세계에서). 늘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는 나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제공하는 오하시스였고, 관계 교육의 장이였다. 가정은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참된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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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평가로 인식을 증대시키고 또한 치열한 경쟁과 비인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현대사회의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는 ‘나-너’의 관계가 아닌 ‘나-그것’의 세계로 따스한 관심과 사랑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이러한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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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기상실, 아톰 화를 인간과 인간사이의 관계가 깨어진 데서 온 것이라고 보고 이것을 ‘나’와 ‘너’의 대화를 통해 회복하려고 하였다.
어떠한 존재는 근원어 ‘나’-‘너’, ‘나’-‘그것’ 의 관계로서만 규정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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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었다. 이제‘너’로 다가왔던 책은 다시 하나의 ‘그것’으로 돌아갔지만, 언제고 내가‘그것’으로 돌아간 이 책을 집어들 때면 나의 가슴을 채워주는‘너’가 될 것만 같다.
이 책을 두 번을 읽었지만 이런 책을 평소에 접한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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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만남을 가져야 하고 전인간호 대상으로 하는 인간을 전인적으로 포착하여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서 그 사람이 갖는 건강상의 욕구를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판단하여, 조직화된 간호직에 의하여 적절하고 일관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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