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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 연이어 할머니도 돌아가고 만다. 작은 나무는 다시 인디언지역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돌던 중 함께 있던 개들도 한 마리씩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블루보이까지 죽으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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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없었던, 단지 늘 현재진행형이기만 했던 나의 사랑과 사랑방식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사랑은 결코 오래갈 수 없다는 것, 사랑은 상대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며 그것이 결국 사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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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고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도 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끙끙앓을때마다 이 구절을 한번쯤 되새겨 보아야겠다.
나는 가끔 나의 삶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실천해나가야할지 의문이 들 때 이 책이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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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이 소설은 가족과 아이들의 이사와 적응, 그리고 어려운 문제와 갈등을 겪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다룬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내게는 가족이란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필수적인 것인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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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집을 나선작은나무는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기시작한다. 있지도 않은 인디언 족을 찾아서...... 그렇게 가다 개들도 하나씩 죽고 마지막에 블루보이가 죽으면서 책이 끝난다. 연어, 어린왕자, 광장, 내영혼이따뜻했던 날 외 1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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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해줬고, 지혜로운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꺼리를 제공해주었다.
올해 만난 책 중에 내 가슴을 가장 따뜻하게 만들어준 그래서 뭉클해짐을 느끼게 해주는 양서였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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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앞세운다. 인디언은 자연을 숭배하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진실성이 갖추어져 있었다. 역시 내가 보았던 원시인들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 이로 보아 작은 나무가 듣고자 했던 것은 세상의 참된 진리와 정직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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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은 표면적으로 인디언의 세계를 어린 소년의 순수한 감각으로 묘사한 한편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다. 하지만 나아가 백인의 인디언 핍박에 대한 묘사를 통해 참된 인간성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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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서 느꼈던 것들이 내가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나도 자연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곳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도우며 사는 사회복지사로 발전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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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꼬마인디언의 순수한 눈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준 고마운 책이었다. 서론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무엇을 말하고자하는가?.
본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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