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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들이 아니란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앞으로의 사회를 알지 않는 한, 지금 우리 사회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한 그것들을 얻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넥스트 소사이어티라는 책은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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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Society』와『코끼리와 벼룩』이 비슷한 점이 많은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 우선 드러커와 핸디는 나이로 보나, 평생 해왔던 활동으로 보나 정말 공통점이 많다. 20세기 초에 태어나서 20세기중순에 세계 굴지의 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했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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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으로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고 드러커는 역설한다. 1. 21세기에 주는 리더십이란
1) 새로운 고용구조 창출
2) 모든 것은 지식으로 통한다
3) 새로운 보호주의
4) 기업의 미래
5) 노인인구와 함께 사는 법
2. 넥스트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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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 최대 문제가 되고 대학생들, 특히 취업을 바라보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최대 관심사는 뭐니 뭐니 해도 실업문제이다. 어느 시트콤에서 나오는 것처럼 전국의 청년 실업자가 50만을 넘어가는 시대가 도래하고 만 것이다. 이런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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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까닭이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CEO들에게 임직원의 적개심과 사기저하가 회사를 망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경영자와 임직원 사이의 임금격차가 20 대 1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는 이미 산업혁명에 의해 야기된 커다란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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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지식사회는 치열(熾烈)한 경쟁사회일 것이다. 많은 것을 고뇌하고, 계획하고, 전략을 수립해야겠다. 또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실패하는 미래가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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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하는 것과 이에 따른 정신적 압박감으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 등등 피부로 와 닿는 말이었다.
드러커는 자유시장 옹호자이지만 그렇다고 자본주의에 대해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지는 않는다. 그는 자본주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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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용이하고 자식에게도 물려줄 수 없고 누가 가져갈 수도 없는 지식이라는 소중한 소양을 쌓아야 한다는 것과 누구나 다 똑같이 무지한 상태에서 쌓는 지식은 우리에게 공평함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나와 같은 사람들이 다음 사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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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균형점을 찾아본 경험이 있는 경영자라면 대체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비록 그것이 쉽지 않은 일이고 어쩌면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편안한 기분을 갖는다. 그러나 그들이 범하는 최대의 실수는 지배구조의 문제를 회피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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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게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공대인들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단무지라면서 비하되는 것을 많이 봤다. 또한 사회에 진출하신 선배님들을 보면서 공대 출신의 사회적 지휘와 위상이 인문대 출신에 비해서 많이 낮은 것을 보았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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