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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당 서행각 옆에 석련지가 놓여져 있다.
3) 석조(石槽)
석조는 사찰의 승방이나 주택의 우물가에 배치되던 커다란 물통이다. 이것은 대개 장방형으로 되어 있다.
4) 석함(石函)
석함은 괴석(怪石)을 담아 마당에 늘어놓는 석물로서, 괴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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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쪽 모서리에는 추녀마루가 용마루와 바로 연결되는 우진각지붕이야.
Tom : 우진각지붕??
나 : 음, 우진각지붕은 네 면에 모두 지붕면이 만들어진 형태라고 볼 수 있어. 앞뒤에서 볼 때는 사다리꼴 모양이고 양측면에서 볼 때는 삼각형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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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한 노락당과 노안당 그리고 6년 후에 증축한 이로당이 있고, 지금은 한 개뿐이지만 그 당시 4개였던 대문이 있다. 근대사의 산실 운현궁
갑신정변의 현장 우정총국
김상옥의 혼이 어려있는 의금부터
고종즉위 40년 칭경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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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당, 노락당, 이로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 말기 개혁 정치의 산실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직사
운현궁 정문 오른쪽에 있는 행각으로, 운현궁의 경비와 관리 업무를 맡은 이들이 거처했던 곳이다. 고종이 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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