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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뇌가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마음 역시 뇌와 몸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1962년 사막 영화의 고전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개봉되자, 세계 도처의 영화관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졌다고 한다.
런닝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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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신체적 의존과 정신적 의존이라는 ‘이중세뇌’의 구조가 잠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모든 나쁜 것들로부터 하루 빨리 자신을 해방시키고,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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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과는 다른 문제이다. 윌리엄 제임스라는 심리학자가 했던 말을 잊지 말자. “잊어버리는 일은 기억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능력이며, 벌어진 모든 일을 기억하는 것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같을 수 있다.” 책을 읽으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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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메모 한 장에서 발견한다. 메모는 단순히 적는 행위가 아니라 뇌를 활용하고 발달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물론 메모를 많이 한다고 똑똑해지는 것은 아니다. 더불어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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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점이다. 나의 회복이 안심이라면 내가 상처 입힌 이들의 회복은 죄책감의 상쇄이다. 상처 입은 내 뇌도, 살면서 알고도 모르고도 상처 입힌 다른 이들의 뇌도 꼭 부디 제발 회복되기를. 그리고 가능한 반복을 피해보기를. 이유가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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