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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그의 위대한 사역 가운데 한번의 음행의 죄로 인해 타락의 길에 접어들게 된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다윗은 산의 최고봉에 올랐다가 음행으로 인해 내리막길에 접어들어야 하는 위치로 전락하게 된다. 구약과 신약의 역사는 모두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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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 몸을 씻었을 뿐인데... 또한 남편을 잃고 어떻게 그렇게 쉽게 다윗에게 몸을 던질 수 있을까? 라는 유혹도 밧세바에게는 도사리고 있다. 여하튼 권력 앞에 성을 잃고 남편을 잃었다. 그런데 사무엘기외에도 열왕기에 등장하고 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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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세바의 복수로 보기도 한다.
) 한국여성신학 봄 제41호 백원정의 ‘여성신학적 시각으로 본 다윗의 여인들’ p.163
어쨌든 밧세바는 순진했던 것이 아니라, 앞서 다윗에게 한 말이나 아도니야의 청을 현명하게 처리하는 것에서 드러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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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삼하 5:13-16)의 솔로몬을 즉위시키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아도니야, 솔로몬, 다윗, 헤브론, 밧세바, 압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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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학) 1. 소개의 글
2. 헤브론과 예루살렘의 갈등
3. 솔로몬의 계승
4. 헤브론
5. 솔로몬의 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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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속에 일어났던 정욕으로 가득한 생각이 결국은 살인으로 끝났다. 죄란 이런 것이다. 겉보기에는 아주 사소한 일로 죄가 시작되지만 점점 자라나서 끔찍한 죄악이 된다. 네가 죄를 키운다면 죄는 자라난다.
② 그 후 다윗과 밧세바에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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