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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사진 : 아관파천으로 러시아공사관에서 일본군의 알현을 받는 고종의 모습) 수선전도
경운궁
대한문
중화문과 중화전
석어당
함녕전
정관헌
즉조당
석조전
경운궁 주변답사
중명전
구 러시아공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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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면 중화전(中和殿)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화전 주변에 담이 없는 것이 의외였다. 아무래도 화재로 소실이 되면서 담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했다. 원래 중화전의 조정 마당은 다른 궁궐과 마찬가지로 행각으로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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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 방화라는 의혹이 짙다는 것이다. 참 놀라운 사실이였다. 확실한 증거가 있어 밝혀 진 것은 아니지만 그런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일본은 그보다 더한 짓도 했기 때문이다. 참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것을 아끼고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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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전앞 계단을 향하니 대한문 앞에서 보았던 ‘서수’들이 보였다. 그리고 계단 복판의 문양은 중화문 앞의 것보다는 훨씬 선명했다. 중화전은 덕수궁의 정전(正殿)으로서 국왕의 즉위식, 공식적인 대례(大禮)를 거행했던 곳이다. 중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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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전앞 계단을 향하니 대한문 앞에서 보았던 서수들이 보였다. 그리고 계단 복판의 문양은 중화문 앞의 것보다는 훨씬 선명했다. 중화전은 덕수궁의 정전(正殿)으로서 국왕의 즉위식, 공식적인 대례(大禮)를 거행했던 곳이다. 중화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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