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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판단능력과 도덕적 행동의 실천은 별개의 것이라는 점
과, 그의 이론 중 6단계에 도달한 사람들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다는 점. 도덕성이 인지발달에 토대를 둔다면 단계간의 이행이 전진적이어야 하는데 퇴행이 자주 발견된다는 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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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발달이론에는 Kohlberg의 정의판단 발달이론과 Gilligan의 배려지향이론이 있다. Kohlberg는 도덕성발달을 모든 문화권에 보편적인 합리적 사고능력과 정의판단능력으로 고려하고 있다. Kohlberg이론에서 청년기는 전반적으로 인습수준의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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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은 계속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청소년기에 도달한다는 형식적 조작기에 상당수의 성인이 도달하지 못한다고 반박하였다.
셋째, 피아제의 과학적 수학적 사고의 발달이론은 인정하지만 사회적 발달부분, 즉 자아중심성 및 도덕판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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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육―상대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도덕교육―은 원리에 의해 도덕판단 능력을 고무하고 자극하는 교육이다. 그가 도덕교육의 목적을 가치나 규범의 전수 내지는 교수가 아닌 발달의 자극으로 정의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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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이다. 각기 상이한 도덕성발달 단계에서는 각기 다른 인지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인습적 수준의 도덕적 판단은 자기중심적이다. 인습적 수준에 도달하고 도덕적 규범을 따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견해와 입장을 이해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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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다른 사람의 판단과 의견을 고려하는 도덕적 추리가 가능하다. 그 결과 충성, 다른 사람의 인정, 가족의 기대, 법률준수, 사회질서 등에 대해 가치를 부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수준에서 도덕 판단을 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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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아울러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친구를 아끼는 마음가짐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는 데 지도의 핵심이 있다. 이런한 목표를 콜버그의 도덕발달이론을 통해 아동들이 실제로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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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아울러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친구를 아끼는 마음가짐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는 데 지도의 핵심이 있다. 이런한 목표를 콜버그의 도덕발달이론을 통해 아동들이 실제로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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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발달이론은 비판을 받고 있다.
첫째, 도덕적 추론 또는 도덕적 판단과 실제 도덕적 행위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였다. 올바른 판단능력을 갖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도덕적으로 행동한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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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육에 있어 경험적 활동의 중요성 강조한 점이다.
반면, 피아제 도덕발달이론의 한계로는 동료 집단에 대한 미화, 발달의 차원에서 판단 능력을 강조, 그러나 도덕성은 단순히 판단능력만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것과 배타적으로 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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