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밝혔다. 조선인의 발자취를 찾아 재구성하는 것과 미크로네시아에 살고 있는 주민의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해 보는 일이라고 한다. 남양군도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그것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이번주제만큼 더 의미있
|
|
|
파헤쳐보아야 할 것이며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중요하게 다루는 역사가 아닐지라도 명백하게 있었던 사실이며, 아직까지도 남양군도에 강제로 연행되어 희생을 치룬 조선인들의 숫자 등에 대한 정보들도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
|
|
왔고 일본 제국주의의 희망으로서 존재했었다. 천황은 한 때 신으로서 군림했으며 남양군도 사람들은 일본이라는 종교에 세뇌되어 자살했다. 이미 인구 절반이 일본인이었던 적이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일본의 입장에서는 원래 자기들 영토
|
|
|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나라와, 특히 제주도와 남양군도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일제강점기의 고통을 함께했으며 일제에게 희생이 되었다. 남양군도가 우리나라와 같이 이러한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현재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
|
|
해서는 일본인과는 다른 교육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면에서는 ‘국민’이 되라고 교육하던 조선과 다르다고 한다.
다음으로 태평양전쟁에 남양군도 지역이 어떤 방식으로 말려들었고 거주하고 있던 현지주민들이 전쟁 속에서 어떤 참화
|
|
|
남양군도를 읽고 난 후의 생각들을 정리하였다. 아직 남양군도에 대한 연구는 초기에 불과하다. 그리고 식민지의 비극을 간직한 남양군도라는 이름이 현재 우리들에게, 심지어 어른들에게도 낯선 것은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데 너무 주류에
|
|
|
저항운동을 안했는지 의문점이 든다. 그리고 아까 앞에서 말했다 시피 남양군도에서 군사시설, 비행장을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였는데 제주도 내에 비행장만 해도 4개가 있다. 이 또한 미군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었다. 또한 해안
|
|
|
있어서 ‘남양군도’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일깨우기에 적당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역사의 관심을 꾸준히 가지고 있다면 자연스레 알게 될 내용이고 자연스레 우리네 역사와 연결되어 그 상처들을 치유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
|
|
|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 등이 사라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는 사실상 경제기반이 붕괴되어 지금과 같은 수준의 상황에 이르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6 25 전쟁 당시 전쟁지역은 아니었지만 이미 기반시설이 무너진 상황이기 때문에 큰 영
|
|
|
.
그리고 남양군도에서 어떤 식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취당했는지, 어떠한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해 궁금하였는데, 그러한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약간 아쉬움이 들긴 했지만 새로운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