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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함에서 나오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이것은 비단 TV, 대중문화만의 문제가 아닌, 현대인들이 다른 여가생활을 찾지 못할 정도로 대체문화들이 없다는 것에 더 큰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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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다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점 하나만은 공감할만 하다. 개인적으로 나또한 이 책의 저자인 이해성 교수님을 많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고 있으나 남들이 겪기 힘든 외국을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시각과 관점을 토대로 경험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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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대해 국외자인 우리로서는 별다른 도리가 없다. 어떤 문화는 우리가 탐구하기에는 우리 문화와 너무 다를지도 모른다. 우리 문화가 그들이 전혀 갖지 못한 어떤 것을 갖고 있는 것처럼.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견해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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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빈‘이 연상되었을 뿐이다. 책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지형적으로 갖가지 나라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여러 나라의 성격이 혼재되어 있어서, 전형적인 오스트리아인의 성격을 말하기란 쉽지 않다고 한다. 오스트리아에 대해 읽고 놀랐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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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그리고 있을지 모른다. 지금 우리는 그곳으로 가서 그들의 외침을 듣고 싶다. 그들과 함께 느끼고 싶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있음이고, 현재의 우리를 찾는 길이기 때문이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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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대해 많은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게 창피했고, 내가 왜 진작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는가에 대해서도 정말 후회가 됐다. 하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우리 국토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리 조상의 얼을 한번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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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처자를 보살펴 줄 것인가"하고 말한 뒤 넓적 다리 살을 떼어내 단웅신에게 담식케 했다.
이세책은 "이 넓적 다리로 하여금 자네와 함께 용사가 되고 그로 인하여 옛 맹세를 배반하지 않았다는 징표로 삼겠다. "고 말했다 한다. 이 [자치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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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소통이 힘들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 책을 꼼꼼하게 다 읽어 보지는 못했다.
처음 목차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은 부분부터 읽고, 여기보고 저기보고 뒤죽박죽으로 읽어서 독후감의 내용도 뒤죽박죽일 것이다.
물론 내용상 시간의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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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7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
- 세계적인 박물관 -
이 책은 내가 오래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다. 중학교 교과서에도 '남도의 봄'이라는 제목으로 잠깐 소개가 되었고, 주위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서 권했던 책이기 때문이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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