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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왕」에 없는 것은 동명왕이 졸본부여 왕의 딸을 아내로 삼는 것 등이 있다.
Ⅵ. 동명왕편과 이규보
고려 때 문인 으로 일명 삼혹호선생(三酷好先生)이라 한다. 시, 거문고, 술을 지독히 좋아했다 한다. 생전 모습은, 눈은 구슬처럼 빛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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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 움직임이 당시의 붓을 쥔 사람들에 의하여 기록과 시로 남게 되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몽항쟁의 결과로 인해 『제왕운기』가 민족의 신화·전설을 수록하면서도, 『동명왕편』과 같은 열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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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왕 신화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 ≪참고 문헌≫
1. 황순구 「서사시동명왕편연구」
2. 김성환 「고려시대의 단군전승과 인식(경인한국학연구총서 1)」(경인문화사)
3. 이순희 「군신화의 전승양식과 의식」(영남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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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출현해 도교의 색채
삼국사기가 유교적사관에서 자유롭지 못함
도교적 색채는 선비로서 마땅히 다루지 말아야 할 것이라 생각
동명왕편은 자유로웠던 사상과 정신세계가 다른 점
4) 전통적 신이사관
삼국 사기는 신이사상은 황당무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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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위해 환웅이 잠시 인간으로 변해 웅녀와 정을 통하는 부분이며, 마지막 부분은 단군이 최후에 아사달에 돌아와 산신이 되는 부분이다.
⑵ 「동명왕편(東明王篇)」
동명왕편에서도 변신 모티브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첫 번째로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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