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인생의 목표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완벽하게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다른 무언가가 되고 싶었지만 늘 실패했던 남들의 시행착오를 겪지 말아야 한다. 자기 자신이
|
|
|
과적으로 거절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의 조작적 감정 통제를 통해 통제되고 보호받아 왔다. 그
|
|
|
저자가 말하는 사회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하여 선진국이 되느냐는 그 국가의 역량에 달려 있다. 역량이 부족하면 남미의 일부 국가들처럼 3류 국가로 떨어질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7,80년대 한창 산업화 할 때 진보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
|
|
|
온다. 그리고 스티븐 호킹의 말처럼 죽으면 그것으로 끝인 것이다.
또한 영생은 우리에게 축복이 아니라 저주에 가깝다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한다. 너무 빨리 죽는다는 사실에 슬퍼하더라도, 다른 한편으로는 삶의 기회를 부여받는 게 얼마나
|
|
|
을 하면서도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장소가 아니라 그 일을 내가 좋아하거나 잘 할 수 있는가에 있다. 좀 더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의 일에서도 가치를 찾지 못하고 무작정 그만둘
|
|
|
저자는 꿈이 이끄는 대로 사는 사람을 드림워커라고 하며, 독자들도 드림워커로 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드림워커는 꿈이 이끄는 대로 사는 사람이기에 앞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냥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
|
|
|
저자가 명문 하버드를 나왔다는 사실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면, 남는 건 그저 부러움뿐일 것이다. 그러나 그 부러움이 나를 변화시켜주지 않는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적어도 내가 그녀보다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결
|
|
|
나쁜 습관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의지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의지력이 하나의 정신 습관이라는 사실에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저자의 주장이 일리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처음 시작은 단순히 한
|
|
|
저자의 주장이다. 다만,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소비자가 원하는 불편은 어디까지나 적절한 수준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최적점을 찾는 자가 시장을 장악할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적절한 불편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심리에 어떻게 반
|
|
|
뇌의 신호를 무시해야 하는 순간을 잘 포착하고, 그 순간 ‘합리적인 나’로 변신하려는 노력을 함으로써 해결해야 한다.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것 역시 아니다. 의지가 필요하다. 저자의 표현대로 지구 유일의 실존인 인간이라면 가능한 일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