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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기때문에 이 책이 고맙게 여겨졌다.
우리 국토는 그 자체가 박물관이라 말 할 정도로 문화유산의 보고라고 한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칠 뿐 별다른 의미를 못 느끼는 유적들을 꼼꼼히 답사하면서 작가는 진주를 캐내듯 여러곳에 스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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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문화유산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사회 문화에 대한 질서의식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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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새삼스레 우리 문화재가 자랑스럽다. 이번 독서를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재들에 대해서 모르고 살아온 나의 무지함에 대한 반성의 기회로 삼고, 앞으로는 이 답사기를 지은 유홍준 교수님처럼 우리나라 이곳저곳을 다니며 도처에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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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상과 동침을 꿈꾸는 저자의 마음에서 그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이 책 곳곳은 지은이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넘쳐나는 사랑의 표현으로 가득히 채워져 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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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6. 『 경북 북부지역의 전통문화 』1988/ 안동대학 안동연구소
7.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 창작과 비평사
8. http: // I-andong.com
9. www. banchon.co.kr (안동 양반촌)
10. Yahoo, Naver 백과사전 및 이미지자료 목 차
Ⅰ. 서론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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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그 장면이 사진으로 있는데, 박석 깔린 마당 오른쪽 한 구석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근정전의 모습은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옛 조선조 왕조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사진으로만 봐도 이런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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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경, 야경, 해경을 보여 준다고 나와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땅은 끝났지만 무한한 바다는 시작되었다고......
지금까지 나는 가장 인상 깊은 답사지인 강진과 해남을 읽고 나의 감상을 썼다. 그 밖에 많은 답사지가 이 책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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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라고 한 지은이의 말에 절대 공감한다. 구경할 곳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느꼈다. 소박한 남도의 봄, 아름다운 절들, 웅장하거나 소박하거나 아름다운 산들, 유적들 등등 우리나라는 정말 금수강산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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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부여안고서 길가 한 어귀에 홀로 앉아서 부은 어깨를 토닥이면서도 처음 만난 나무를 흐뭇하게 쓰다듬을 수가 있는 그러한 아무도 내 손을 이끌어주지 않아도 나 홀로 아픔에 눈물을 흘리면서 되돌아서 지나쳐버린 기억들에 눈물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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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요. 의성 탑리를 기점으로 경북 북부지역에는 말의 어미에 ‘~~니껴’가 붙는 것도 문화다. 강원도를 ‘감자바우’라 하면 강원도 사람들이 왜 싫어 하는지도 알면 재미있다. 문화의 차이는 어디에나 존재하고 이러한 차이를 알고 인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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