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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내용은 ‘생활에 유용한 경우에 뿐’이라는 공리주의를 택하였고, 독소로서는 오직 <로빈슨 크루소>만을 교재로 하였다. 직업인보다 자기의 능력으로 자기생활을 유지 개척하는 인간이 될 것을 바라고 그는 ‘에밀은 농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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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상사. 서울:세종출판사.
정호표,김병희(2001). 교육사상사. 서울:교육과학사
노상우(1998). 교육의역사와사상. 서울:교육과학사
김진성(2000). 교육,문제는 많지만 대안도 있다. 서울:말과 창조사
안인희(1990). 루소의 교육론:에밀. 서울: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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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에게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를 결혼을 하게 하는 것이 주제로 되어 있다. 교육적 방법론의 제시라기보다는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서 소설에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루소는 에밀의 이상적인 아내로서 \'소피이\'를 선택하여,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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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한 이상주의자라기보다는 당시 사회의 인위성과 비인간성을 고발하고 해결책을 모색한 현실적인 이론가였음을 알 수 있다.
Ⅳ. 에필로그
<에밀>은 이처럼 루소의 교육에 대한 사색과 관찰을 모아놓은 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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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한 이상주의자라기보다는 당시 사회의 인위성과 비인간성을 고발하고 해결책을 모색한 현실적인 이론가였음을 알 수 있다.
Ⅳ. 에필로그
<에밀>은 이처럼 루소의 교육에 대한 사색과 관찰을 모아놓은 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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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자신의 교육론에 대해 사회적 반박의 시선을 의식하며 서술하였고 자신의 주장에 대해 정당성으로 주로 서술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가상의 에밀을 등장시켜 성장과정에 따른 교육방식을 제공함에 있어 흥미 있는 내용이었다.
<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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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주장했던 것이다. 이때 교사는 단지 어린 아이가 타고난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역할만 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에밀』의 주인공인 \'에밀\'은 루소가 평소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던 이상이 아니었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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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으로 바뀌면서 정직하고 자율적이며 창의적인 인간을 기르고자 애쓰고 있다. 교육 전반에 걸친 교육개혁을 이루기 위한 몸부림이 진정 우리 아이들의 처지에서 비롯되고 있는지 루소의 \"에밀\"을 읽고 나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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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서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인간성의 성취를 위해, 교육에 있어서 자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루소는 이러한 이상적인 교육의 모습을, 주인공 에밀이 한 청년으로 자유롭게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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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원문을 통하여 루소의 소극적 교육방식에서의 함의의 교육 원리
2부에서는 에밀의 책을 읽으면서 가르친다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현재 너무 다양한 지식을 쉽게 배우고 쉽게 잊어버린다는 것은 정말 교육에 대해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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