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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두 가지 전시형 포럼형<의견, 공론의 장>과 템플형<미술관의 신전 기능>을 적절히 배합하여 관객의 참여를 유도 하며 함께하는 장으로서 이제 박물관, 미술관장들 이 기관의 관계자들은 더 이상 팔장끼고 작품만을 보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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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건축이라는 상징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건물은 기획 전시실과 교육기능을 동시에 담당하는 삼성아동교육문화 센터이다. 이곳은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가 설계했는데 세계 최초로 시도된 재료인 블랙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공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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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서려있지 않은 것은 없었으며, 그 혼에 대한 열기는 아직도 내 전신에 미세한 촉감으로 나마 남아있는 듯하다.
나는 미술관에 담겨있는 세계의 혼을 나에게도 담았다. \'세계의 혼\'을 담다.
(삼성 리움 미술전시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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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조망 하게하는 넓은 시야는 확보한 가운데 부지 활용을 극대화하는 행복한 공존을 이루어냈습니다.
현재 삼성아동미술센터 옆의 주차장 위로 형성된 데크 공간은 삼성미술관 리움의 내부 산책로이자 사색적 공간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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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장누벨의 작품 리움미술관입니다.
설계개요
소 재 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42-1외 6필지
준공 년도 :? 2004년
지 역 :?제1종 일반주거지역
지 구?: 최고 고도지구
시설 분류 :?전시시설
대지 면적?: 1786.7㎡
건축 면적?: 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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