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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위해 아가사를 붙잡아 두려 한다. 그리고, 그러한 일을 가능케 하기 위해 언제 아가사를 데려갈 줄 모르는 아가사의 어머니를 살해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자신이 살해를 한다면 프리크라임 시스템에 잡힐 것이 뻔했으므로, 살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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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비교를 하면서 자연 상태보다 공동체 안에 있을 때 더 안전한 것인가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물론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세계는 예정된 범죄자들에게는 참혹한 법률을 지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고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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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크라임 시스템의 실행을 결정하라고 한다면 우선 반대를 하겠다. 물론 사람들의 범죄를 예견하고 미리 예방하여 사람의 목숨을 구한다는 것에서는 좋지만 이 시스템에 너무나 의존해있고 이 시스템을 다른 누군가가 잘못되게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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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건 무척 고통스러운 일인데 그걸 통해서 인간의 미래를 더욱 나은 사회로 발전시킨다는 예지자들의 모습에서 인간은 과연 미래를 어떻게 바라볼것인가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야기는 상황이 발전됨에 따라 더욱 흥미를 가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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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기계 문명의 혜택도 부유층에서만 자꾸 누리다보면 결과적으로 평민층과의 생활, 경제, 사회, 문화적인 격차는 점점 더 커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아무리 사회가 좋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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