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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 주희는 정자의 학문을 계승해서 <논어>,<맹자>,<대학>,<중용>의 넷을 존숭하고 사서란 이름을 책정하였다. 이로 인해<맹자>도 경전으로서의 지위가 거의 확보되어 남송 말 진진손이 <직제서록해제>에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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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다. 그로 인해 때로는 이익을 위해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도덕적 기준이 흐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맹자는 인간이 본래 선한 존재이기 때문에, 교육과 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우리가 도덕성을 회복하고, 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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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악한 성품과행동 그대로가 인간의 본성으로 보고 성인의 경지는 그러한 본성을 잘 다듬어 예를 실천란 결과로 보았다.
맹자는 악한 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본연으로 되돌아감을 의미하고, 순자는 인간이 선을 행하는 관습과 제도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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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인은 사람의 마음이라 했다. 아무런 조건도 없이 사회와 타인에게 이로움이 있게 함이 의의 실천이다. 측은지심으로 의를 행하는 것이 인이라 한다. 그래서 인은 사람의 마음이며 곧 사람이라 했다. 맹자는 또한 측은지심을 인의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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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인정은 성선설 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그는 맹자에 따르면, 사람은 태어나면서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이라는 네 가지 본성을 하늘로부터 부여받는다. 그는 이 본성을 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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