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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반대하였다(제1
차 모로코사건 또는 탕헤르사건). 이것을 영국·프랑스협상에 대한 독일의 공격으로 받아들
인 영국은 프랑스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독일과 프랑스의 관계는 긴장상태가 되었다.
그 뒤 독일·프랑스 양국은 모로코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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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영·프 협상으로 프랑스가 모로코를 보호국으로 만들자, 1905년 독일의 빌헬름 2세는 모로코의 탕헤르 항에 상륙하여 프랑스와 대립하였으며, 다시 1911년에는 모로코의 아가디르에 군함을 파견하였으므로 독일과 프랑스는 전쟁 직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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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사건, 발칸분쟁), 게르만주의와 슬라브주의 대립
- 제국주의 국가의 팽창과 대립(3국협상, 3국동맹, 3C와 3B정책의 대립)
- 사라예보 사건 발단
- 선전전, 총력전, 경제에 대한 국가의 통제강화, 국가독점주의
- 활동인구의 감소, 정치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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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으로 모로코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모로코는 대서양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지점에 있어서 19세기 후기의 세계분할 시대에 유럽 열강의 분할대상이 되었다. 1880년 열강에 의해 체결된 마드리드조약에 의하여 모로코의 독립은 인정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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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사건을 발발 시키는 등 유럽 열강들을 반으로 갈라놨고 결국 이는 보스니아에서 발생한 한발의 총성으로 인해 세계대전으로 이어졌다. 세계제국을 꿈꾸며 전쟁을 시작한 3국동맹측 은 시간이 지나며 점점 밀리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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